<앵커>
여행하는 계절 단풍이 물들어가는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울산교회 실버회원들은 근처 구수휴양림을 찾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2박3일간 어떤 일정이 있었는지 함께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 단풍이 멋진 구수곡 자연 휴양림에서 6일부터 8일까지“울산지역 실버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육체가 힘들고 연약하다는 이유로 늘 한 발 물러가 있었던 실버들이 늙은 것을 한탄하지 말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원하시는 뜻을따라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80명의 실버들이 참석해 말씀도 듣고 시간을 내어 휴양림에서 산책도 하며 장기자랑도 하는 등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말씀으로 복음을 정확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류홍렬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지고 가는 실버들에게 삶의 주최가 하나님이 되면 모든 잡다한 생각들에 매일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마친뒤 신앙의 궁금했던 점을 신앙상담을 통해 풀어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참석하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새 힘을 얻고 청춘의 마음으로 복음을 섬기는 실버가 될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