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 인형극단 대만 투어
<앵커> 별나라 인형극단이 지난 주 대만에서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대만 현지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마음에 꿈과 소망을 심은 일들로 행복해합니다. <리포터> 대만의 카유슝 지역에 있는 류궤이 고아원의 원장이 구원을 얻은 후 대만에서 복음이 역사가 크게 일고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대만 카우슝 교회는 별나라 인형극단을 초청해 순회 공연을 가졌습니다. 류궤이 원장은 대만 내에 있는 고아원과 학교, 교회에 인형극단 공연소식을 알렸고 30여 곳에서 인형극을 요청해 왔습니다. 싼띠먼 안식일교회에서 목사가 기쁨으로 복음의 말씀과 인형극을 요청해 와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로 6일간 매일 1회씩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대만에 큰 홍수가 나서 1천 여명 가구가 손실되고 500여명의 주민이 산사태로 생명을 잃는 일이 있었던 수해지역에 새로 지어진 장로교회에서 가진 공연은 그들의 상한심령을 말씀으로 인도하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댄도 장애우학교의 원장 주런이 구원을 받으면서 교사들 중심으로 성경공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인형극 공연에는 지체아들의 부모들이 함께 하면서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류궤이 고아원 1기로 졸업하여 평생을 고아를 위해 헌신해 왔던 라이 부친이 구원을 받은 후에 그가 알고 있는 교회와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인형극에 초대하여 첸산장로교회 목사내외와 주민들 아이들 전체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놀라운 주의 역사가 있었다. 카오중장로교회와 원주민동네에서도 인형극을 반기며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카우슝교회는 복음이 대만을 다 덮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이곳 저곳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며 2013년 대만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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