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동울산 교회는 도심에 위치한 하모니 웨딩홀에서 전근욱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울산 시민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소식을 들어 봅니다.
<리포터>
가을 향내 풍기는 10월!
동울산교회는 4일부터 3일간 정근욱 목사를 강사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을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만물이 결실하고 풍성해지는 계절을 맞아 동울산 합창단의 마음으로 준비한 찬송을 시작으로 성경 속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최경선-동울산교회>
찬송을 준비하면서 먼저 저희들 마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또 몇 명이 구원을 받고 그래서 저희들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리포터>
세미나 첫날 강사 목사는 허물진 하나님의 백성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주인임을 알지 못하고 죄 속에 이끌려 살아가는 인생들의 마음세계를 말씀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전해지는 성경 말씀이 마음에 젖어들었습니다.
셋째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복음을 듣고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외부장소를 은혜로 얻어 가진 이번 세미나에서 형제자매들이 기도하며 말씀으로 좋은 사귐을 가져왔던 많은 지인들이 하나님과 교회를 향해 마음 문을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순이-동울산교회>
정말 저희들이 형제, 자매들의 힘과 마음이 빠지고 이번에는 하나님 그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마음을 이끌어 주셨고 또 새로운 분들을 집회 장소로 인도하시는 부분을 보면서 동울산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하여서 정말 소망과 하나님이 앞으로 일하실 것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마음에 심어 지면서 이번 집회가 굉장히 복되고 감사한 시간이 저희들에게 되어 졌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성도들의 가정과 주변 사람들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온 교회가 행복했습니다.
굿뉴스TV 이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