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베리아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이 무전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지 형제들이 함께하면서 마음이 훨씬 가까워지고 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쁨도 나눴습니다.
<리포터>
지난 9월 26일 10기 라이베리아 굿뉴스코 단원들이 라이베리아 각 지역으로 무전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도착하는 곳곳마다 복음을 전했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대원 단원은 처음에는 음식, 잠자리 등 모든 것이 불편하고 어려웠지만 복음에만 초점을 맞췄을 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채워주는 것을 보고 감사해 했습니다. 올로비야에서 140Km 떨어진 부체냔 도시에서는 이 도시에도 복음이 살아있는 기쁜소식 선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빠므란 한 아저씨는 자신이 수고하는 행위의 삶을 살다가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단번에 몸을 드리심으로 죄가 사해지고 영원히 기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더 이상 죄가 없다고 고백하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10기 라이베리아 무전전도 여행을 통해 다음 한명 한명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고 행복해 했습니다. 굿뉴스 TV 김성호입니다.
<앵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야외활동하기 좋은 때입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굿뉴스 투데이 오늘순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