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4일 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3일부터 5일까지 강남교회에서 전도자 훈련 과정을 진행합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직접적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훈련받는 시간인데요. 이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느니라. 라는 주제로 제 5회 전도자 훈련과정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새벽과 저녁 총 다섯 차례의 훈련과정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_박문택>
목사님께서 국내외에서 힘 있게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그 목사님의 마음을 받지 못해서 머물러 있고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서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런 훈련과정을 마련하셨고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시기 위해서 교회에서 이런 전도자훈련과정이 마련되었습니다.
<리포터>
기쁜 소식 강남교회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인근교회 성도들도 훈련을 받기위해 첫날 훈련에 함께 했습니다.
찬송시간 참석자들은 복음의 군사처럼 다 같이 한 목소리로 힘차게 찬송을 불러 훈련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박옥수목사는 사무엘상 18장을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일하시기 바라시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는 것은 마음이 높아서 성경을 정확하게 배우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_박정현>
오늘 말씀에서 신앙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제가 생각해볼 때 저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에 진짜라고 믿고 살았는데 막연하게 나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이 진짜라고 믿고 살았는데 말씀하고 내 생각에서 항상 중간에 있는 위치에서 갈등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내 생각을 믿고 살은 믿고 살아왔던 부분이 많이 보였고 정말 성경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 이런 부분에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날 박옥수목사는 정확히 라는 표현을 거듭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정확하게 알아야 죄와 여러 가지 문제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_조현정>
믿음은 말씀을 정확하게 알면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인데 저는 믿음을 가져보려고 하나님이 일을 하실 때 정확한 말씀을 정확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라시는구나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리포터>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은 말씀을 정확히 알게 되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믿음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