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쁘소식 완도교회에서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영규 목사를 초청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여호와를 의지하고 발을 내디뎠던 요나단처럼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약속 안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김영규목사 초청 기쁜소식 완도교회 성경세미나가 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매 시간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말씀을 들었고 구원을 받으며 기뻐했습니다. 그 중 박옥수 목사 신간 서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은 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형제 동생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그 동안 거리가 멀어 자주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노하도, 심지도 형제, 자매들도 세미나 기간 동안 완도 교회에 머물면서 말씀에 푹 젖어 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룻기 2장 말씀을 통해 강사 김영규 목사는 보아스와 룻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가 수고하고 일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세계 안으로 들어가 쉬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세미나 참석자들과 15명의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완도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 완도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윤푸르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