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 스페니쉬 세미나
<앵커> 미국 뉴져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스페니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복음의 물결이 끊이지 않는 뉴져지의 소식을 보도합니다. 지난 4월 히스페니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교회의 마음을 받아 믿음을 발걸음을 내딘 뉴져지 교회는 아르헨티나 김도현 목사를 초청해 한 스페니쉬 교회에서 예비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메다니 침례교회의 엑토르 에르난데스 목사와 교인들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후 한 차례 박영국 목사를 강사로 해당교회 사람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처음 성경세미나가 열렸을 때는 마음의 죄가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회개 기도를 했었는데 계속되는 두 번째 세미나 이후에는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18일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박영국 목사는 다시 한번 베다니 침례 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 중창단은 스페니쉬 노래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마린바 독주와 함께 마음으로 찬송 했습니다. 이어지는 합창에 감동한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에 담고자 했습니다. 박영국 목사는 IYF의 활동을 소개하고 그 바탕이 하나님의 마음에서 비롯된 사실을 이야기하며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엑토르 목사는 매년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성경세미나를 열어 말씀을 전해 주길 요청했습니다. 굿뉴스TV 박보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