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자원봉사자를 위한 파티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8월 27일 부룬디 부줌부라교회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자원자들은 행복했던 월드캠프를 회고하는 간증을 나눴고, 오대곤 선교사의 말씀을 들은 후, 선물증정식을 가졌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1등상으로 받은 제프군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했고, 월드캠프 기간 동 안 봉사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얻은 것을 이야기 하며, IYF와 계속 교류하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캠프를 회고하며 전한 오대곤 선교사의 말씀 속에서 절망적인 형편과 다르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되새겼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형편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살기를 당부했습니다.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류를 나눌 수 있길 부룬디 IYF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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