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지역 대학생들은 지난 주말 동계올림픽 예정지인 평창에 피닉스파크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활기를 느껴보겠습니다.
<리포터>
청명한 가을 평창하나리조트에서 강원지역 대학생 엠티가 있었습니다.
이번 엠티에는 굿뉴스코지원자를 포함한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각 지역별로 굿뉴스코 지원자들과 함께한 장기자랑은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2학기 시작으로 시작된 마인드강연시간 박상일 목사는 창세기 6장을 통해 하나님이 보시는 눈과 우리의 눈이 같아질 때 노아가 은혜를 입듯 우리도 삶속에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임을 마친 후 정선의 맑은 계곡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함께한 이번 엠티는 말씀을 믿는 믿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