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월드캠프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이 있지만 한 가지 공통된 주제는 강한 마인드를 형성시켜주는 강연시간입니다.
멕시코 학생들이 성경 속에서 마음의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어느덧 멕시코월드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월드캠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열어가며 즐거워합니다.
그 중 지금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마인드 교육은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죄의 문제도 해결 받게 해주어 학생들은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인터뷰_로사리오>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는 죄인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생각들이 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들었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이 매 순간 도우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알려주기 위해 성경말씀을 찾아가며 말씀을 전해주었고 지금껏 마음을 열지 않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열게 해주었고 또한 죄 사함의 구원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_루이스 엔리께>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는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바꿨습니다.
제가 구원받은 사람임을 깨달았으며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살리시기 위해서 죽으셨고 죄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건 기억에 불과하고, 죄는 더 이상 우리에게 없습니다.
<리포터>
캠프에 마지막에 이른 학생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고 함께 즐거워합니다.
<인터뷰_따마라>
저에게 너무 좋은 기회였고 더 남아있고 싶습니다.
매시간 학생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주셨고, 저에게 너무 좋은 기회였고 더 남아있고 싶습니다.
매시간 학생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주셨고, 또한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고 함께 지낼 수 있어서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를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이 변화가 되는 현장에서 굿뉴스티비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