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0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성경속에 복음이 귀에 들려지고 마음에 믿어지면서 새로운 기쁨을 얻게 된 사람들이 4차 대덕여름캠프에도 많이 있습니다. 일주일간 진행된 복음반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캠프 넷째날 대덕산 자락에 복음의 메아리가 울려퍼집니다.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믿음을 갖고 구원의 확신을 갖습니다.
<인터뷰/ 이상신-기쁜소식거창교회>
이 강의를 듣고나니까 아 이게 구원이구나 아 그러면은 내 마음에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 내 하나님이 나의, 이 세상의 사람들 죄를 다 씻어갔다는데 죄를 다 씻어갔다는데 나도 안 씻어갔겠느냐 그런 마음이 들길래 아 그러면 나도 구원을 받은거다<인터뷰/ 김동환-기쁜소식구미교회>
교회라고 하는데는 처음 나와봤는데 이렇게 와가지고 세례도 받고 또 하나님앞에 내 죄까지 다 사했다고 하니까 정말 기분도 좋고 하여튼 고맙고 성경구절은 그냥 뭐 다 이루었다 그 말한마디로 제가 감동받았았어요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저녁 강사인 박옥수목사는 마가복음3장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이 얼마나 무익하고 연약한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과 말씀만을 믿도록 이끄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복음으로 오직 예수님만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