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강릉 여름캠프
<앵커>
4차 강릉 여름캠프 새벽시간마다 복음반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행복한 세례식에 참여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이런 아침부터 복음반에는 기쁨의 웃음이 넘쳐 납니다. 참석자들은 아담의 범죄로 세상에 죄가 들어와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예수님의 보혈로 죄가 씻어 지고 영생을 얻게 된 것을 믿습니다. 율법과 상관없이 말씀 하나만 받아 들이면 되는 이 쉽고 큰 구원 여름캠프를 통해 거듭난 이들의 마음은 새장에서 벗어난 새처럼 자유롭습니다.
<인터뷰/ 김춘호-부천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해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는 그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 하나님의 말씀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무자-울진군>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으나 어떻게 믿어야 될 지 구원은 어떻게 받아야 될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써 이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준가는 것을 생각하니 아주 가벼웠어요.
<리포터>
새롭게 구원 받은 성도들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세례를 통해 죄로 죽은 육체를 장사 지내고 다시 태어납니다. 온 몸이 물에 잠겼다가 나오며 이제는 죽은 나의 육신을 포기하고 예수님께 끌려가는 삶을 소망합니다.
<인터뷰/ 한아정-서울시>
예수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께서 귀한 아들을 우리한테 내어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 죄를 다 사해 주셨습니다. 그 옛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리포터>
김동성 목사는 사단이 사람을 미혹해 말씀대신 형편을 믿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다며 어디서 온 마음인지를 정확하게 계산해 보면 사단의 생각을 자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열명의 문둥이가 이미 나았다는 믿음으로 제사장에게 향 할 때 온전해 졌듯이 형편 대신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는 삶을 사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뿌린 복음의 씨앗을 열매로 거두는 4차 강릉 여름캠프가 저물어 갑니다. 굿뉴스TV 홍이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