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차 강릉캠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16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어느덧 여름캠프가 마지막 차수에 접어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미처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이 발걸음을 재촉해 강릉에 모였는데요. 첫째 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8월15일 일제치아에서 자유를 얻은 의미 있는 이날 IYF 강릉센터에서는 죄에서 자유를 얻는 제 40회 4차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성도들은 여름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캠프장소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참석자들은 각 교회별 개인별로 접수를 하고 숙소를 찾아 짐을 풀면서 캠프의 시작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_이철범>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생각 속에 끌림을 받으며 사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닷새간의 여름캠프를 통해 삶에서 가지고 있는 걱정과 근심들을 내려놓고 말씀을 가득 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_소경선> 남편에 대해 해결되지 못하는 제가 가지고 있던 마음들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보였어요. 그 부분에 대해 해결 받고 싶은 마음에 남편에 대해 갖고 있는 어두움이라든가 생각이라든가 내 마음이 좀 밝아지고 싶고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인터뷰_박기영> 위암으로 수술을 받고 수양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님이 일을 많이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요번 기회에 우리 아주머니하고 저하고 같이 하나님하고 마음이 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포터> 저녁모임시간 사회자가 여름캠프 시작을 선언하자 환호이 박수가 쏟아집니다. 즐거운 찬송을 다함께 힘껏 부르면서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주 강사 김동성목사는 하나님의 기준은 일을 잘하고 못하고에 있지 않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았는가에 달려있다고 전하면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께 맡기면 신앙이 쉽고 분명해 진다고 말했습니다. 강릉에서는 마지막인 40회 여름캠프가 참석자들 마음에 하나님만이 일하시는 특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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