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3차 여름캠프
대덕 3차 여름캠프 <앵커> 대덕 3차 여름캠프의 꽃은 복음반입니다. 더위를 피해 심신을 수양하러 계곡을 찾는 사람들도 많듯 대덕 수련원에서 깨 닳게 되는 진리는 생명을 얻게 하는데요. 대덕 수련원 넷째 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여름캠프의 넷째 날 복음반에서는 캠프의 꽃인 복음이 전해 집니다. 여름캠프에 처음 참석한 참석자들은 2000년 전에 이미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진 사실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안영희> 저는 전혀 성경도 모르고 또 교회도 내용도 모르고 여기를 찾아 왔습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저희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 지시고 피를 흘리시면서 그로 인해서 우리 죄가 다 사해 졌다는 그런 복음을 전해 듣고 그것이 마음에 와 닿아서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박영준 목사는 열왕기하 5장 말씀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비밀을 들려 주었습니다. 작은 계집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주장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에 나아만 장국에게 믿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었다며 자기를 믿지 않는 마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여름캠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자기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남님의 영향을 받아 힘있게 살아 갈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TV 이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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