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6일 뉴욕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임 캠퍼스에서는 월드컬쳐 컨벤션 및 리더십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각계 인사들과 IYF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지도자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 아래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습니다.
<리포터>
8월 6일, 뉴욕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님 캠퍼스에서 리더십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지역사회 및 청소년 담당자 등 각 분야에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현 리더들이 모여 60여명의 청소년 관객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편리해지고 기술의 혜택이 커질수록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단절되어 가는 현 사회의 문제점에 해결책을 찾고자 통합이라는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매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패널들은 통합이 개념의 차이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고민해온 리더들의 마음은 이미 IYF 정신과 일목 상통해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습니다. 이번 리더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월드캠프를 통해 마하나임 캠퍼스에서 뉴욕의 젊은 청소년들이 걸어가야 할 길의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