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덕산에서도 3차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 속 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대덕수련원을 찾았습니다. 첫째 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2011년 8월8일 제 3차 여름 캠프가 대덕수양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기라는 형편이라는 사슬에 매여 고통하는 성도들은 이번 한 주간 말씀을 인한 편안과 자유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정광숙/ 기쁜소식부천교회>
저도 구원 받은지 오래 됐지만 때론 신앙이 잘 안되고 또 어떻게 자기에게서 벗어나는지 정확한 말씀을 통해서 저도 종들이 은혜를 입으신 것처럼 저도 은혜를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 정우철/ 음성 은혜교회>
말씀 편으로 마음이 옮겨질 수 있는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제 마음속에 풀리지 않은 이 마음이 이번 말씀을 통해서 풀릴 수 있는 것들이 기대가 되어 집니다.
<리포터>
캠프 첫날 박영준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의 사르밧과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과부의 그릇이 온전히 비워진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 마음을 비우는 일을 행하신다 전했습니다. 그 비워진 마음속에 말씀이 흘러들어와 하나님의 복이 임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 기간동안 말씀을 들으며 비워질 우리 마음이 기대 됩니다.
굿유스 티비 이용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