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반에 접어든 40회 여름 캠프 강릉에 첫째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8월8일 싱그러운 여름 향기가 풍기는 iyf강릉센터에서 제 40 회 3차 여름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성도들은 여름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캠프장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캠프장소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각 교회별, 개인별로 접수하며 캠프의 시작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이번캠프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북경교회에서 온 새로운 사람20명이 접수했고 한국 여름캠프에 참석해 복음을 듣기를 소망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캠프라는 타이틀 성도들은 자신의 가족들이 하나님을 만나 참된 기쁨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유영희/ 기쁜소식용인교회>
저희 친정엄마하고 이모님을 모시고 왔는데요. 하나님이 이모의 삶을 이끄시면 그보다 더 복된 삶은 없다 . 이런 몇마디 말로 하나님이 제 말로는, 제 능력으로는 제 능력으로는 올수 없는 이몬데 하나님이 이모의 마음을 ,발걸음을 이곳으로 이끌어 주셔서 이모와, 엄마하고 같이 오시게 됐습니다.
<리포터>
모든 참석자들이 4층 예배당에 모여 찬송을 부르며 첫째 날 저녁이 시작 됐습니다. 굿뉴스 의료봉사단이 아이티와 도미니카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현지인들과 마음을 나눈 다큐멘터리는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 강사 김성훈 목사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마음이 옮겨진 야이로처럼 참석자들도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말씀을 듣고 마음이 옮겨져 예수님이 주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프에 복음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