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학생캠프 민박체험
<앵커> 한편 마산에 마산에 모인 충청, 전라도 지역 고등학생들도 민박 체험을 했습니다. 가정을 찾은 학생들이나 민박을 제공하는 가정모두 이내 화기애애하게 친해지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아름다운 동행 마산학생캠프장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각 반별로 민박을 떠났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요한3반 학생들은 마지막 민박을 함안교회에서 보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위해 함안 교회형제자매들은 유곡면의 덕천계곡에 갔습니다. 매미소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학생들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학생들은 낚시를 하며 낚은 물고기로 매운탕도 해먹고 물장구도 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곧이어 학생들은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하며 마음껏 뛰어놉니다. 민박을 하면서 잠시 후 전 세계로 나아갈 복음의 일꾼들의 마음에는 교회의 사랑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벅차오르는 교회의 사랑이 학생들 마음에 가득한 날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전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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