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월드캠프 첫날
<앵커> 한편 케냐 월드캠프도 첫째날을 맞았습니다. 주변 이웃 나라에서도 속속 케냐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들었는데요. 바쁘지만 질서있게 캠프가 진행되는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1년 IYF 케냐 월드캠프가 첫날에 접어들었습니다. 케냐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월드캠프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줄을 지어 접수를 하고 티셔츠를 받으며 월드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갖습니다. <인터뷰/참석자> 제가 많은 지식을 얻기 바랍니다. 제가 멘디코코스에 사는데 제가 멘티코 지역에 돌아가서 그곳 사람들과 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리포터> 특히 이번 월드캠프에는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핵사가 시작전 모임을 가지며 마음을 나누고 무대를 설치하는 일에도 함께하며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자원봉사자> 제 마음을 다른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자원봉사 캡틴을 하면서 사람들을 이끌고 내일의 지도자가 되기위해 마음을 나눠야 합니다. <리포터> 저녁행사가 시작되고 많은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케냐학생들이 선보인 태권도는 한국의 멋을 나타내며 큰 박수를 받았고 특히 리얼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많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강사 홍오윤목사는 요한복음 소경된자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단지 육신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 예수님이 바라는 진정한 마음이라 전했고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011 IYF케냐 월드캠프에 많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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