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2차 여름캠프
<앵커>
대덕 여름캠프에서 세밀이 전해진 말씀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구원을 얻게 하고 기존 성도들에게는 신앙의 길을 밝혀주는 통로가 되는데요. 2주차 복음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차 대덕 여름캠프의 행복한 시간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죄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던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이 전해 집니다. 구약시대에 양과 염소에게 행했던 속죄 제사는 인간의 죄를 완전히 사하지 못 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을 영원히 의롭게 하는 속죄 제사를 행하였다는 말씀을 들으며 사람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납니다.
<인터뷰/ 권춘파-울산시>
인생을 반 평생 살았는데도 인생살이를 몰랐는데 이제 늦게 남아 알은 것 같고 인생이 이렇구나 또 죄를 지어 왔는데 아… 죄를 또 씻을 수도 있는 문제도 생기는구나 싶고 너무 우리 가슴에 필요한 말씀만 하고 마음이 와 닿아 가지고…
<인터뷰/ 김정숙-인천시>
예수님께서 제 죄를 다 가져가셔서 죄의 문제가 해결돼서 아주 행복합니다.
<인터뷰/ 이현명-경주시>
입원을 한 달 정도 했습니다. 입원하고 난 다음 너무 많이 아파가지고 진전이 없어 가지고 생을 마감 할려고 컴퓨터 파워포인트에다가 유서를 5장 써 놓고 경주에 내려 왔습니다. 온전케 되었느니라 하고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있을 죄고 앞 전에 있던 모든 죄를 다 가져 가셨기 때문에 예수님 피로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그 피로 의해 가지고 다 가지고 가셨기 때문에 죄가 없습니다. 제가 비록 몸은 아프지만은 완전히 나았다는 그 믿음 때문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듯이 제가 새로운 인생을 가지고 새롭게 살겠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올라 왔습니다.
<리포터>
오후 시간 이번 여름캠프를 게기로 구원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세례를 받기 위해 물가로 향합니다. 사단이 보여주는 형편에 살았던 이전의 삶을 물 속에 담가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새로운 삶을 시작 합니다.
<인터뷰/ 심강보-대구시>
예수님께서 내 죄를 모두 가져 가시고 내 죄가 흰 눈 같이 깨끗하게 사해 졌다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셨다는 그 말씀을 그냥 받아들였던 것이 구원 받은 것 같습니다. 죄를 다 사하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는 말에 아멘이 됩니다.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이렇게 태어나서 예수님 품 안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좀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리포터>
구원을 받고 불러 보는 찬송 죄사함의 기쁨을 담은 찬송의 가사가 새롭게 와 닿습니다. 강사 이강우 목사는 요한복음 5장에 38년 된 병자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깨닳았을 때 예수님의 마음을 믿고 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 안에 우리는 이미 온전하게 되었고 우리가 그 마음에 연결만 되면 질병과 죄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단은 끊임 없이 마음에 생각을 주어 연결을 방해 하지만 이번 수양회 동안 말씀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 마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들을 변화로 이끈 2차 여름캠프가 마치고 다음주 3차 여름캠프로 아름다운 역사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김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