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강릉영름캠프
<앵커> 최고의 휴양지 강릉에서 보내는 여름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 때문에 더욱 행복한 시간입니다. 강릉캠프 둘째 날 소식과 마하나임사이버 출석 수업을 하고 있는 셋째 날 소식을 연이어 전합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찬송을 함께 배우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태국선교 16년째를 맞는 김학철 선교사의 간증을 통해 우리와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오전B 주 강사 김기성 목사는 거짓된 우리의 마음을 믿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참된 신앙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여름캠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도전하는 자들의 만학을 느낄 수 있는 영어클래스, 숨겨뒀던 실력을 뽐내는 탁구클래스, 그리고 스마트폰 국내 사용자 1천 5백만 명 돌파와 함께 관심이 급증된 스마트폰 아카데미까지 다채로운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결정과 함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스케이트 클래스는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했습니다. <인터뷰-용홍해/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에 수양회 참가하고 말씀도 듣고 아카데미도 참가하고 너무 재밌고요. <리포터> 이어 저녁시간 이헌목 목사는 무전 전도여행 속에서 얻은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 계획이나 우리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이 가득한 세계 안으로 속해지길 바란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강혜미/기쁜소식분당교회> 무전 전도여행 간증 들으면서 저에게도 제가 어디에 가든지 간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제가 걱정하고 있는 그런 저의 형편들이나 상황들을 하나님이 미리 알고 계시고 또 저를 도우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1차 강릉 여름캠프는 연일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속해져 하나님의 방법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리포터> 강릉의 여름캠프 셋째 날은 참석자들이 말씀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마다 진행된 마하나님 사이버신학교 출석 수업은 학생들이 오프라인 상에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헌목 목사는 이론에 근거한 신앙이 아닌 삶속에서 실제 이루어지는 신앙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삶속에서 일하셨던 이야기들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유수열/기쁜소식마포교회> 말씀으로 또 성령이 나를 이끌어 가는 거에 내가 자유하는거구나. 그런 것이 더 분명해져서 좋았고요. 이 마하나님 사이버강의에 또 출석 수업을 받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또 많은 부분들이 소망이 되어 지고 기쁨이 되어 질 것 같아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매일 저녁 아프리카 댄스 레코와 창작댄스 애환 등 다양한 문화를 담은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을 뚜렷하게 살린 태권 무와 부채춤 등 수준 높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메시지에 앞서 마련된 구원간증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구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는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은 득이 되기보다 오히려 해가 된다는 빌립보서 3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의 행위와 옛 계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마련된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이뤄진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최회정/기쁜소식용산교회> 우리 죄를 다 안고 사망하시고 그리고 3일 동안에 그 죄값을 치르셨다는 게 그 말을 듣고 나서 제가 그럼 내 죄가 다 씻어진 거니까 나는 의인이라고 생각이 돼서.. <리포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이 젖어들며 성경 속 숨은 복음을 발견하며 기뻐하는 참석자들이 며칠남지 않은 캠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번 캠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참석자들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힘 있게 역사하시겠다는 믿음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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