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월드캠프 기간 중에도 오후시간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석구석 역사와 전통이 배어있는 쾰른시내를 관광하며 고색창연한 독일 문화에 흠뻑 빠진 참가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음악과 말씀이 있어 행복한 독일 쾰른월드캠프는 오후시간에 쾰른지역과 빈지역 관광이 있습니다. 유럽 전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은 이곳저곳을 보고 신기해 합니다. 620년에 걸쳐 건축한 쾰른 성단은 라인강이 흐르는 강변 쾰른시내 베토벤 생가등 다양한 관광거리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매일 저녁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합니다. 개막식날 행사를 마치고 현지사람들을 따라 홈스테이를 합니다.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모집된 23가정의 홈스테이를 신청한 주민들은 학생들을 보며 기뻐하며 반겨줍니다. 학생들의 짐을 실어 주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직접 집 이곳저곳을 소개시켜주면서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기도 하였고 IYF와 굿뉴스코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김세미 굿뉴스코 10기 체코>
처음으로 민박갔는데요. 처음본 사람인데도 저희가 10시 반 넘어서 갔는데도 문활짝 열어놓고 기다리는 거 보고 감동을 받았고 처음본 사람인데도 마음문 열고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거 같고 이번 갓스 파밀리통해서 독일사람의 마음도 얻고 갓스파밀리 하게 기도를 했는데 기도를 들어주셔가지고 감사함도 들고 좋은기회가 되었습니다.
<리포터>
민박과 관광이 있어 캠프의 즐거움을 배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 티비 방지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