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월드캠프
<앵커> 2011 한국월드캠프에는 60여명의 주니어참가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쪽지역을 순회하며 관광도하고 또 물놀이등도 같이하며 캠프를 즐기는 아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리포터> 2011 IYF월드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주니어들을 위한 캠프가 2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울진으로 장소를 옮겨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3.2키로의 마라톤 주행은 참가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마라톤을 통해 자신들의 한계를 넘는 법을 배웠다며 기뻐했습니다. 오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류 굴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석류 굴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연동굴을 처음 본 외국인 학생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연신 신기해했습니다. 민물고기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으로 장소를 옮겼으나 방문한 날이 휴관일이라서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보기 기대한 학생들을 위해 계자들의 배려로 민물고기들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_조성혁> 너무 신기했어요. 민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참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저녁시간. 다양한 체험을 마치고 돌아와 풍성한 말씀으로 마음을 채웠습니다. 학생들은 누가복음 5장에 베드로를 부르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을 들으며 베드로를 구원의 일꾼으로 만드신 하나님을 소망하며 IYF주니어 월드캠프시간에 젖어들었습니다. 굿뉴스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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