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는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최고의 프로그램들로 행복을 선사합니다.
백스코에서 무대에 올려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한여름의 칸타타가 7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라스마스 칸타타는 항상 학생들에게 큰 환영을 받는 공연입니다. 계획에 없던 칸타타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제가 첫 번째로 관람했기 때문에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굉장히 행복해요. 하나님께서 많이 일하셨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원받은 것 또한 기억났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이 홀 안을 가득 메웁니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칸타타는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장르들로 이루어져 학생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2막은 학생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방금 전에 끝난 공연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은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와 어떻게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성경을 알려주셨는지 표현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면서 저는 예수님의 사랑을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3막은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잊혀졌던 가족의 사랑을 따뜻하게 표현하고 살아계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4막은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인생에 어려운 문제가 많지만 예수님과 마음을 함께 할 때 기쁨과 평안이 찾아온다며 모두 예수님을 만나 세상을 밝게 살아가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바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