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9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월드캠프 기간중 8일 세계 세계 청소년 장관 포럼이 열렸습니다.
전세계 25개 국에서 같은 문제로 고민해온 고위 관계자들이 명쾌한 해답을 논의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이 8일 금요일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2011년 IYF 창립10주년을 맞아 열린 포럼은 전세계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열렸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과 부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이 포럼은 20개국 청소년부 장차관, 6개국 시장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도기권 IYF 회장의 축사와 IYF 설립자인 박옥수 대표고문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취업률, 성교육, 보건, 위생, 마약문제를 공통적으로 지적한 참가자들은 IYF의 마인드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이 참된 변화를 가져오는데 효과적인 것을 동의하였고 이러한 프로그램에 장려할 것을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현대사회 청소년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IYF 대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신, 자제력 그리고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것을 인식하였고 각 나라의 다양한 경로로 IYF 세계대회를 장려할 것을 말했습니다.
특히 IYF 고문위원회는 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협력하며 각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개선을 서로 검토하고 실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각 나라의 장관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IYF 고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