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9일 기쁜소식 안산교회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 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사역자가 새로 바뀐 안산교회에 하나님이 새로운 약속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리포터>
장대비가 쏟아지는 저녁 기쁜소식 안산교회에는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펴집니다. 예배당을 가득 매운 경인지역 형제, 자매들이 6월 29일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를 초청하여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공연 전 주님안의 행복을 감사해 하는 남진향 선교사의 간증은 형제, 자매들에게도 주님안의 삶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안산교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합창에 이어 가진 그라시아스 명품 공연에 형제, 자매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예배당을 가득 매웠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지는 박진영, 최혜미의 모션과 함께 부르는 오페라는 청중들의 얼굴에 감동과 웃음을 자아냅니다.
<인터뷰-홍성탁/기쁜소식안산교회>
정말 우리 그라시아스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라시아스라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오늘 실제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가지고 찬양해주시는 그 찬양을 들으면서 육성으로 가까이서 들으면서 정말 우리 그라시아스 안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우리 형제님들, 자매님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가까이서 뵈니까 너무 참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사가 온 것은 어려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복을 주기 위함인 것처럼 우리에게 온 어려움은 하나님의 복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 것을 권고했습니다.
<인터뷰-안국현/기쁜소식부천교회>
사르밧과부한테 온 어려움을 보일 수 있는 그런 사단이 속이는 생각들이 하나님 안에서는 축복이고 계획인 걸 볼 때 저한테도 그렇게 어려움을 제 인생에 어려움이 왔을 때 진짜 그게 축복이구나! 이렇게 목사님 말처럼 믿고 나가면 진짜 목사님처럼 그렇게 신앙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생겨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사단에게 속아 어려움이라고 받아들인 형제, 자매들의 생각이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굿뉴스티 박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