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트웨인 미얀마 성경세미나
<앵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인디아나주 포트웨인 시에서 처음으로 미얀마 사람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미국까지 오게 된 미얀마 사람들이 드디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며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인디아나주 포트웨인 시에서 미얀마 사람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약 8000명의 미얀마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포트웨인 시에 지난 4월 미국 최초 미얀마 교회가 세워졌고, 약 2달 후 ‘St. Augustine Lutheran Church’에서 성경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 500개의 교회가 설립될 것이라는 종의 약속대로 하나님이 보여 주신 집과 무료 예배당은 우리 마음에 커다란 기쁨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미얀마어를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집집마다전도를 하러 다니면서 우리의 부족함과 상관없이 약속대로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비 세미나부터 본 성경세미나까지 총 78명의 새로운 미얀마 사람들이 참석하여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강사 쿤 타이 전도사는 우리의 생각과 관념, 판단은 모두 잘못되었고 거기서 돌이켜 회개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하루하루 소망 없이 지내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생명의 복음이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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