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1몽골월드캠프에 이어 몽고 테를지에서 후속 캠프가 열렸습니다. 월드캠프의 연장선상에서 프로그램과 함께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몽골학생들도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1몽골월드캠프에 이어 몽고 테를지에서 후속 캠프를 가졌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새 하나가 되어 캠프 프로그램을 즐거워했고 포크댄스 시간 과 마지막 날의 댄스경연대회에선 몽골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IYF 에 대한 그들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너무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몽골 학생들을 보면서 한국학생들 또한 그들의 변화된 마음에 놀라워 했고,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하나님을 배울 수 있었고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몽골 월드 캠프를 통해서 처음엔 어렵고 힘들었지만 정확히 선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몽골 학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몽골에서 더 크게 일하시고 IYF일에 대해 소망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