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연합예배
<앵커> 강릉교회에서 17일 강원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여름캠프를 앞두고 오랜만에 지역 성도들끼리 반가운 얼굴을 대하며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리포터> iyf 월드캠프와 여름캠프를 앞둔 설레임 속에 지난 17일 저녁 강원지역은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로 강릉 원주 춘천 전 지역이 기쁜소식 강릉교회에 함께 모였습니다. 연합 예배를 맞아 강릉링컨 학생들은 태권무,엘솔,신랑신부 댄스를 준비해 연합된 동작으로 참석자들을 감동시켰고, 강릉 iyf 대학생들의 창작댄스도 발랄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성도들은 또한 상반기 사역자 이동에 따라 새로이 부임해 온 사역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각 지역에 말씀이 일하실 소망을 가졌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근간에 아이티에 일어난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는 간증을 서두로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생도의 아내가 자신의 생각을 좇는 삶에서 완전히 돌이켜져말씀만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역사를 맛보아 새로운 삶을 살았듯이, 앞으로 성도들의 삶 가운데 일하셔서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실 주님의 분명한 계획과 간절한 마음이 말씀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인터뷰> 장순택/기쁜소식 삼척교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강원지역이 은혜 입을일이 많은데 생도의 아내처럼 생각을 버리고 교회가 인도하는 말씀을 따라서 나아갔을때 큰은혜를 입는 강원지역에 생명의 역사가 있을거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배송이/기쁜소식 강릉교회 항상 제 미래에 대해서 제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는데 그런 제 생각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과 연결이 돼서 살아야 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일하시는 예배 속에 강원지역교회는 주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홍이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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