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이티에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가 개교 했습니다 교회에 직접 와서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많은 아이티 사람들이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 거듭나겠다는 큰 소망이 보이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아이티에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아이티교회는 6월12일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개교 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현지목회자와 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 교회 형제, 자매들 포함 40여명의 학생들이 사이버 신학교에 입학해 말씀을 듣고 감격해 했습니다.
입학생 현지 목회자중 한명은 지난 4월 델마 시청에서 가진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참된 종을 만날 수 있었고 그때 구원받은 말씀이 너무 사모되어 입학하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더불어 아이티 전 지역에 복음이 들려지길 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4월 성경제미나 이후 여러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다닌 끝에 아보아 레봉진 라디오방송국에서 창세기 강해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을 내 딛었을 때 에 방송국이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 때문에 라디오 방송국설교가 어렵겠다는 생각이었지만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으로 7월3일부터 주 2회 라디오 방송 설교를 시작합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 아이티에 복음을 일꾼이 세워질 것이 소망스럽고 라디오 방송설교를 통해 절망의 땅 아이티 전역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