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2일부터 15일까지 구례은혜교회는 정병철 목사 성경세미나로 구례읍민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신앙생활을 쉽게 하는지 자세하게 전하면서 참석자들 만음에 믿음이 심겨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구례은혜교회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정병철 목사를 초청해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전부터 하루하루 시간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미나는 우리가 하는 것이 하니라,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례에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 오신 필리핀 사람들, 한중교포 등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면서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_나일류타냐>
제가 이교회 와서 배운 것은 죄 사함을 얻는 방법입니다.
(죄 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받을 수 있고 나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포터>
강사 정병철 목사는 우리의 겉모습이 다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단지 은혜를 입어야 하는 존재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몇 년 만에 열린 세미나에서 형제, 자매들도 마음에 힘을 얻고, 감사했습니다.
작은 도시인 구례에서도 크신 하나님은 동일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