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천안선문대에서 제 2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개최했습니다. 외국인이 많은 선문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IYF학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천안선문대 잔디밭광장에서 굿뉴스코 festival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쨰로 열린 이번행사에 2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퍼스를 돌며 직접 학생들을 만나 이번festival를 적극 홍보했고 교수님들도 찾아가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각 대륙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다녀온 나라의 사진을 전시하며 체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전과 다르게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들도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했으나 함께하며 보람을 느꼈고 해외봉사를 지원하는 학생도 많았습니다. 천안 대학생들이 준비한 아카펠라와 일본댄스 주닝토이로를 보며 지나가던 학생들이 발걸음을 돌려 부스로 향했습니다. 굿뉴스코 까페에서는 햄버거와 중남미 음식인 타코를 만들어 팔며 자기가 다녀온 남미에 대해 소개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던 학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체험담을 들으며 마음을 정하고 해외봉사에 지원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처장님이 방문하시어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글로벌대학인 선문대와 굿뉴스코 동아리가 취지가 잘 맞는다고 하시며 앞으로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선문대 굿뉴스코 동아리의 행보에 큰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