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9일 2011인천부평 청소년한마당축제 청소년 댄스대회에 링컨하우스 부천스쿨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심사결과 영예의 금상과 인천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 부천스쿨은 5월29일 '2011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 축제, 청소년 댄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4월 23일, 예선으로 60여개의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링컨스쿨은 본선에 오른 15개의 팀에 우수한 성적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본선 당일,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학생들은 '애한' 댄스를 선보이며 마음의 슬픔과 기쁨의 세계를 거침없는 몸동작으로 표했습니다.
사회자는 밝고 환한 웃음이 참 보기 좋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고 심사결과 명예의 금상, 인천시장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크게 기뻐했고 다음 주에 참가할 몽고캠프 공연 준비에도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