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전 때문에 전국이 혼란했던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가 평화를 되 찾아가면서 교회도 차츰 외부인들과 교류하는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얼마 전 개최된 주일학교 세미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코트디부아르의 상황이 정상화 된 가운데 주일학교에서는 세미나를 개최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바른 자녀교육이라는 취재 하에 열렸습니다.
약 150명 정도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영화 상영, 강의, IYF 소개와 주일학교 아이들이 준비 한 연극과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아코 목사님은 우리의 방법이 아닌 성경을 통하여 아이들을 이끌어 가야만 한다는 내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랜 기간 계속된 내전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이 코트디부아르를 위해 일하 실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