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트남 해안도시에서 굿뉴스코와 앞으로 예정 된 월드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22일부터 3박 4일간 진행 된 행사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월드캠프 및 굿뉴스코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60여 명의 학생들은 워크숍에 대한 기대로 교사들의 지시를 잘 따랐고, 댄스와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강사 남경현 선교사는 리더쉽에 대해 말씀 했습니다.
고정 된 생각을 가진 사람과 자기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못 하는 사람은 솔로몬 같은 지혜를 얻을 수 없으면 남을 위한 삶을 살 때에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학생들의 마음을 이끌어 갔습니다.
김재만 선교사는 마음의 브레이크가 필요한 이유와 누가복음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의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그룹교제 시간에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했고, 자기들의 마음을 글로 남겼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탕자 이야기로 연극을 만들었습니다.
베트남의 학생들에게 말씀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교류할 것입니다.
Good News TV 정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