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4일 오후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제 2회 2011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봄햇살이 가득한 4월24일 올림픽체조경기장 홀에서는 제2회IYF건전댄스경연대회결선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참석자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대회참가자들은 긴장한 가운데 자기팀의 순서를 기다리며 무대에 서기전 최종적으로 안무를 맞춰봅니다.
결선에 진출한 총12팀은 가가 다채로운 의상을 뽐내며, 그동안 마음으로 준비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가 홀안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풍선과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참석자들은 댄스를 하는 학생들만큼 열정적입니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밝은미소와 창의적인 댄스안무에 감탄하며, 심사에 신중을 기울입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별공연단의 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긴장된 가운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대학부에서는 경남.창원지역 드림하이팀이 학생부에서는 광주링컨 슈퍼노바팀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고, 한층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각지역에서의 건전댄스그룹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