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회 성경세미나
기쁜소식담양교회에서 17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이 지인들을 직접 데리고 와 말씀을 듣게 하면서 자신들의 마음이 커지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담양교회는 최승철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 중 형제자매들의 부모님들이 많이 초청되어 왔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합창단의 찬양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강사 최승철 목사는 “절망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대부분 개인신앙상담을 원했고, 담소를 나누며 기뻐했습니다. 그 중 장복식씨는 아픈 아내와 떨어져 혼자 시골에서 살다가 세미나에 매일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공현봉 형제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사돈과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래전에 복음을 들은 전옥년씨도 이번에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여 자녀들이 크게 기뻐했습니다. 광양에서 장애인 학교에 다니는 김철수 형제는 장애인 학교에서 세분을 초청했는데, 그 중, 윤용수씨와 김수목씨가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병원전도로 연결된 정일순 할머니도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주셔서 복음을 받아들였고, 그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던 형제자매들도 마음을 열고 돌아와 감사함이 더했습니다. 담양교회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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