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천 시내에 위치한 이화 예식장에서 김성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월요일부터 나흘동안 시리즈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분명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따뜻한 봄을 맞아 기쁜소식 제천교회에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사 김성훈 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가판전도, 전단지홍보, 현수막, 전광판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기도회를 하며 복음 앞에 같은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마음으로 준비한 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창세기 27장의 에서와 야곱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에서는 자기 자신을 믿어 실패한 적이 없었고, 아버지를 기쁘게 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의 것으로 나아갔는데 저주를 받았지만 반면 야곱은 1%도 아버지를 기쁘게 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리브가의 마음 안에 있는 약속을 따라갔기에 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는 것이 복이고, 우리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감각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교회와 멀어져 있던 사람들이 많이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제천에 복된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길 소망하며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