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월 23일부터 열리는 인도 뿌네 월드캠프를 앞두고 사역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캠프를 통해 IYF와 만나기를 바라며 이헌목 목사와 함께한 모임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2011 IYF월드캠프가 5월 23일부터 4일간 인도 뿌네에서 열립니다. 인도 최대의 도시 뭄바이가 위치한 마하라수트라주에 위치해 1년 내내 안정된 고원성 기후를 보이는 뿌네는 교육도시로 유명하며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뿌네 IYF 월드캠프를 위해 총 23명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뿌네 교회에 모여 각 주의 대학들을 방문하며 월드캠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인도에 온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부족하고 부담스럽지만 여호와를 힘입어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인도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특별히 이헌목 목사가 뿌네를 방문해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역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통해 사역자들은 구원을 받은 후 죄를 씻으려는 행위의 율법에서는 벗어났지만 내가 무언가 잘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뤄보려는 다른 복음을 좇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IYF 월드캠프가 사람으로 말미암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믿음을 얻었습니다. 이헌목 목사의 방문을 기회로 23일에는 마하라수트라 주의 모든 형제 자매들이 월드캠프가 열릴 장소인 발리와디 스타디움 컨퍼런스 홀에 모여 수요 연합 예배를 보았습니다. 약 90여명의 형제 자매님들은 각 지역에서 6시간 이상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달려왔고 이헌목 목사를 기쁜 마음으로 반기며 월드캠프가 열릴 장소를 둘러봤습니다. 2O11 IYF 뿌네 월드캠프가 인도를 복음으로 덮을 것을 소망하기에 형제 자매들은 기쁨과감사가 넘쳤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