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경세미나
<앵커> 서울 국제 전자센터에서 강남교회가 주최하는 지역성경세미나는 지역원들의 손에 이끌린 새로운 사람들이 매일 함께 하며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5일 저녁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5일 오후 7시경 어제에 이어진 4, 5 지역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평소와 다르게 많은 사람이 국제전자센터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시간이 되자, 빈자리가 채워지고 찬송으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됩니다. 오현길 학생의 첼로 독주와 강남교회 합창단의 특송으로 웨딩홀의 분위기는 화사하고 따뜻해집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소용돌이에 빠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죄에 빠진 인생도 자신의 힘으로 헤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 되신 예수님께서 건져 주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누가복음 15장의 둘째 아들은 스스로 깨끗해질 수 없었지만 아버지에게 돌아옴으로 아버지가 준비한 모든 것을 받았듯이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장휘숙 / 동작구 사당동 <리포터>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들은 말씀을 되새기며 처음 참석한 가족과 친지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에 바쁩니다.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로 이어질 이번 지역 세미나에서 5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달게 들었습니다. <인터뷰> 이지혜 / 관악구 행운동 <인터뷰> 김규빈 / 서초구 서초동 <리포터>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마음의 주인이 바뀌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TV 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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