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 말에 있을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강남교회에서 지역 성경세미나가 시작됬습니다. 박옥수목사를 강사로 국제전자센터에서 4,5 지역이 주최한 성경세미나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남부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에서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4~5일 이틀 동안 갖는 이번 세미나는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황효정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 4지역장>
우리들도 목사님말씀대로 은혜 앞에만 나아가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담이 있고 우리 앞에 다가오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데요. 사단은 우리가 발을 내딛을 때 가장 무서워한데요. 우리가 발을 내딛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돼있으니깐 내 힘 믿지 말고, 하나님말씀에 의지해서 나아가기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겠 다는 그 말씀에 의지 하여서 우리가 이 지역집회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초청을 해서 말씀도 듣고 복음도 전하고 이렇게 하면서 마음이 살아나면 그것으로 대전도 집회까지 연결 되서 서울 시내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큰 은혜를 입겠다는 믿음으로 이 일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주만 바라볼지라' 노래의 트럼펫 연주와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합창으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서두에 세미나의 주제를 읽으며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면 굉장히 쉽다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27장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실패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은 더럽고 추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처음 참석한 사람들도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열고 말씀이 마친 후에는 개인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김정한-관악구 신림동)
목사님 말씀이 좋았던 것은 우선은 보편적인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어떤 가식이 없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던 모습이 좋았고요
내가 노력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떤 한계, 내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될까 한번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리포터>
형제, 자매들은 평소 개인 신앙상담과 전도를 하며 만난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길 바랬습니다.
굿뉴스 티비 김나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