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르헨티나 10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무전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역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발걸음을 선뜻 내딛은 학생들이 마음에 어떤 것을 담아 왔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제 10기 아르헨티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3월 7일부터 2주간 차코와 산띠아고로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박상진, 진명철 단원은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지 1달 만에 떠나는 무전전도 여행이였기 때문에
낯선 환경과 낯선 언어 장벽이라는 부담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2주간의 무전전도여행은 단원들을 위해 준비된 숙박과 식사, 차량 등을 발견하며
세밀하게 살피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카톨릭이 99%인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장소를 대여해 세미나를 개최 하고, 경찰학교 간부의 도움으로 경찰학교에서 iyf를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도 함께 펼쳤습니다.
이들은 버스로 16시간 정도 떨어진 낯선 곳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들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굿뉴스코 해외봉사 슬로건처럼
오늘도 믿음의 발을 내딛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마음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아름다운 1년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