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경세미나
<앵커> 소도시마다 봄을 맞아 성경세미나가 한창입니다. 용인시에 위치한 백설 컨벤션 웨딩홀에서 28일에서 31일까지 열린 박희진 목사 초청세미나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따스한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봄바람이 부는 3월의 끝자락이 지난3월28일부터 31일까지 백설 컨벤션에서 용인시민들과 함께 박희진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성경세미나를 갖기 한 달 전 부터 기도회를 통해 용인교회 정재근 목사는 창세기와 출애굽기 속에 나오는 요셉과 모세를 이끌어 가신 하나님의 형제, 자매님 속에 심어주었습니다. 차분하고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라는 주제로 강사 박희진 목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이루어 놓으신 말씀을 통해 자기생각의 사단에게 온 것으로 자기생각의 부인하고 자기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스며들었고 4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담을 싫어하고 늘 머물기를 좋아하지만 종의 인도의 따라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의 그 발걸음에 힘을 더하셔서 생명을 얻는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용인의 새로운 분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길이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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