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청년 집회 준비
<앵커> 23일부터 25일까지 문래 청소년회관에서 양천교회 주최 청년 집회가 열립니다. 행사에 앞서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양천교회 청년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리포터> 봄을 시샘하듯 부는 꽃샘추위에도 기쁜소식양천교회 청년회는 바쁜 시간 속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본대지진과 전쟁 등 사회 분위기가 불안한 이때 복음만을 위해 살기 원하는 청년들이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사가 열릴 문래청소년수련관에 인접한 공원과 지하철 문래역을 중심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고 세미나 소식을 알렸습니다. 잊고 지냈던 구원의 감사함을 떠올리고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엔 세미나 준비를 위해 교회에 모입니다. 특히 행사를 하루 앞둔 22일 저녁엔 기드온에 관한 말씀을 들으며 부담스러운 형편이 믿음의 사람을 만드는 배경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부담 앞에 부딪히고 도전할 담력을 얻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양천교회 청년들이 더욱 전도에 힘을 쏟고자 내딛는 첫 걸음입니다. 성경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이번 성경세미나는 23일 저녁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집니다. 굿뉴스티비 정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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