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인터넷 전도를 위한 전국 자원자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상의 복음전도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에게 이날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리포터> 현대 시대는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광고 홍보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기쁜소식선교회 총회 또한 소속 홍보실을 두어, 인터넷 전도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이룸으로써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규명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한 집사이번 워크숍은 인터넷 전도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위해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활동하던 분들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또 활동을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이 상당수 참여를 하셨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하면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우리 선교회를 알릴 수 있는지, 그 방법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이 날 워크숍은 온라인 마케팅 기술 특강부터 블로그 운영 방침과 교회·인터넷 동향 보고 및 전도소개에 이르기까지 다분야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활동초보자부터 기존 자원자까지 수준별 교육도 이루어져 앞으로 전국 자원자들의 효과적인 활동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인터뷰/ 정진 (부산자원자) 그전까지는 포털사이트에나 들어가면 저희교회에 관한 글들이 올라와도 관심 없이 지나쳤는데 , 이제부터는 그런 글들을 보면은 다시 유심히 읽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리포터> 자원자들은 짧은 워크숍이었지만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마지막 시대에 가져야 할 마음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심진섭 (창원 자원자) 우리가 인터넷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인터넷은 중독이나 게임중독 때문에 마음에 많이 꺼려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홍보실이 생기면서 인터넷이 복음의 도구가 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샵이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게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인터넷이 가깝게 느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포터> 이 날 한 자리에 모인 자원자들은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서로 연구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약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