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1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11학년도 1학기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 개강예배가 19일 오전 고려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 학기 동안 IYF 대학생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할 믿음의 지표를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로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3월 19일 오전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서울경인지역 IYF 대학생 개강모임이 있었습니다.
2011년이 되어 처음으로 갖는 대학생 모임에 서울경인지역 학생들은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모임장소로 모였습니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계집종이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믿음을 가졌을 때,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축복으로 바꾸셨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을 믿는 정확한 믿음을 가지면 계집종에게 일하셨던 하나님이 참석자 자신에게도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그동안 저희들이 정확히 알지 않고 대충 알았던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일하시는지 정확히 알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희 인하공전에 동아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아서 말씀으로 복음의 일들 앞에 쓰임을 받으면 정말 복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소망스러웠습니다.
<리포터>
2부 모임으로는 작년 한해 컬쳐, 굿뉴스코, 학교별 성경세미나 등 IYF 활동을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1년 상반기 IYF 활동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그룹별 미팅을 통해 풋풋한 신입생들과 선배 회원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새로운 만남이었음에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아직 신입생이라 IYF 활동에 대해서도 모르고 활동하려니까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개강모임을 통해서 IYF 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고, 또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들을 들으면서 저도 IYF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리포터>
이번 모임은 IYF 대학생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서울 경인지역에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