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8일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연합 부인회가 있었습니다.
강남교회 박옥수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으며 부인자매들이 새 힘을 얻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3월 18일 안산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 연합 부인회를 가졌습니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경인 지역 부인자매들은 안산 여성 중창단의 찬송을 들으며 말씀을 듣기 전 준비된 마음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계집종이 전쟁 중에 몸종으로 끌려가 어떤 소망도 가질 수 없는 비참한 위치 가운데 있었지만 그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가장 행복한 위치로 옮겨졌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겉으로는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보이지만 어떤 환란과 어려움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복음을 위해 힘있게 달려나가기를 권고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연합 부인회를 통해 경인지역 부인자매들은 그동안 자신을 지키며 움츠렸던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우리를 지키심을 믿는 믿음으로 복음만을 위해 힘있게 달려나가는 마음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