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 파킨호텔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겨울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시베리아처럼 굳어가는 마음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봄기운처럼 다가가 새로운 싹을 틔울 것입니다.
<리포터>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 파킨호텔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겨울수양회를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계획된 수양회였지만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벨라루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에서 220여명이 말씀을 사모하며 수양회 장소에 모였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자기를 믿는 마음이 끝나고 하나님과 마음이 정확히 만나졌을 때, 하나님이 일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여태껏 절망이라고 생각했던 어려움들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겨울수양회는 러시아 성도들이 참된 말씀을 들으며 어두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살아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