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 소식 문경 교회에서 영원한 속죄라는 주제로 이창근 집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마음을 나누는 짧지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3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기쁜소식문경교회는 함창읍내의 빈 건물을 얻어 함창읍 주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초청된 10여명과 함께 시작된 3일 오전 모임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발랄한 댄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세미나 분위기 속으로 모아 줬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트루스토리 상영과 말씀, 개인상담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루스토리 속에 담긴 인생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형성하며 말씀 속으로 마음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강사인 이창근 집사는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게 된 간증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도 새로 1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고, 말씀 후에 이어진 개인상담을 통해 진지하게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4일까지 이어지며 하나님께서 함창읍에 준비하신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