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학 홍보활동
<앵커>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이 나이지리아 현지 대학생에게 iyf를 홍보하기위해 분주합니다. 현지 적응이 채 끝나지도 않았지만 가는곳 마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터> 10기 나이지리아 단원들은 대학 홍보를 위해 라보스 교회에서 3시간 떨어진 이바단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이바단 대학에서 한주간 대학 아카데미, 세계대회 홍보, iyf 맴버 신청을 받는동안 학생들은 해외 봉사 프로그램 굿뉴스코와 iyf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서툰 영어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건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 단원들이 용기를 내서 말을 건냈을때 나이지리아 학생들은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단원들은 부담을 넘어 한사람 한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iyf 를 적극 홍보 하게 됐습니다. iyf 를 소개 하는 행사에서 선보인 건전 댄스는 어색한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꾸었고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박성용 단원은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차사고가 났을때 먼저 화를 내지않고 평화롭게 타협점을 찾아가는 정서를 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다고 말해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나이지리아에 온지 3주째 10기 단원들의 마음에는 한국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열악한 나이지리아를 향한 소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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